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블로그를 오랫동안 쉬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 입니다.

새우깡소년 2019. 4. 1. 10:12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로그인을 해봅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왔더니 티스토리 에디터 마저 달라져 있더군요.

한동안 방문자 폭증을 했던 블로그 통계는 이제는 안정세로 접어들어서 주인이 오지 않았던 블로그에도 평온이 찾아왔네요.

2019년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생일이 있는 생월이 찾아왔고요. 하는 일이 없다고 하면 안 되겠지만,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 무언가에 집중하면서 지내온 터라 1분기가 순삭 되어 지나갔습니다. 

지난 3개월 간의 주요 이야기는 티스토리 블로그 말고 다른 곳에 남겨두었는데요. <브런치> 글에 간략하게(?) 정리를 해봤습니다.

https://brunch.co.kr/@saewookkangboy/77 (여기도 역시나, 브런치와 유사하게 에디터가 달라져 있었네요)

 

침묵의 3개월, 하지만 일은 계속될 것입니다

마케터의 약속 : 고객의 성과와 프로젝트 결과물로 이야기 해야 한다! | 미세먼지가 3월 내내 있을 줄 알았는데, 어느덧 찬바람보다는 따뜻한 햇볕이 익숙해지는 3월의 마지막 주 금요일(2019년 3월 29일) 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브런치를 통해 근황을 알립니다. 건들지도 못했던 블로그보다 브런치에 빠르게 글을 남기는 것이 글을 빠르게 써내려 갈 것 같았습니다. 2019년 1월을 언제 시작했는지도 모를 만큼, 시간은 정말

brunch.co.kr

어떻게 보면 2018년 10월 부터 2019년 3월까지 정신없이, 아니 정신 놓고 집중해서 했던 일은 단 하나였습니다. <커머스> 프로젝트!

지금도 계속 하고 있고요. 더 큰 성공을 이룰 때까지 계속해보려 합니다. 커머스 프로젝트를 통해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이 워낙 시즌 + 이슈와 맞물려 움직이는 제품이다 보니, 한시도 여유가 없다는 점. 특히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매 분기 및 시즌 별로 온라인을 통해서 판매해야 하는 플랜이 잡혀있다 보니 채널 + 콘텐츠 + 데이터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쳐다보고 있긴 합니다.

뭐, 자세한 + 함께 하고 있는 구성원 들과의 이야기는 아래 <유튜브> 영상을 보시면 더욱 이해가 되실 겁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vejUmS5a24am7K9vQL3uaw/featured (함께 일하는 필스라이프 멤버 들의 이야기입니다.)

 

필스상사

우리는 누구인가? 이야기 하기 전에 무조건 질러보는 '필스상사' B컷도 아닌 C컷도 아닌 그냥 '리얼 스토리' 대한민국에서 이런 회사 본적있냐?(feat. 김PD) + 이런 회사 본적있소?(feat. 음메에에에에)

www.youtube.com

그리고, 2019년 3월 중에 가장 큰 이슈였던... https://www.youtube.com/watch?v=B6qtvkbgvqk

그렇다고, 개인사업을 접어두고 <커머스> 쪽 일에만 집중하는 것은 아닙니다. 

2016년부터 줄곧 해오고 있는 '디지털 (전략) 자문가' 일도 해오고 있는 중입니다. 그동안 쌓아왔던 - 그리고 몇몇 기업과 대외적으로 알게 모르게 해왔던 트레이닝 / 특강에서 이야기했던 내용들을 모두 이곳에 담을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일 +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서는 다시 브런치 + 새우깡소년 블로그 + 트로이 블로그를 통해서 각각 나눠서 옮겨 담아보겠습니다.

'커머스' 프로젝트 이외에도

- 국내 디지털+PR 에이전시의 트레이너 및 자문가/전략 파트너로 함께 일도 하고 있고요.

- 푸드테크 스타트업 기업에서도 디지털 전략 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그 이외에 몇몇 기업에서도 위와 같은 유사한 일들을 계속 의뢰받고 있는 상황이라

이전보다는 한결 같이 '나의 업(일)'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서밋 2019> 행사 내 워크샵 세션에서 발표했던 내용 입니다.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3월 시작과 함께 <디지털 마케팅 서밋 2019 - Digital Marketing Summit 2019> 워크숍 일정도 무사히 소화할 수 있어서 3월이 왜 빠르게 갔는지 개인적으로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워크숍의 주요 어젠다 내용이 위에서 언급했던 '커머스' 키워드가 주 내용이었던 터라 추후에 공개할 수 있는 내용에 한하여 공유드리도록 할게요.(어젠다는 위의 이미지와 같습니다!)

4월부터는 이를 악물고 <새우깡소년 블로그>를 다시 일으켜 세워 보도록 하려고요. 내용이 길든 적든, 그리고 요즘 관심 있게 보고 있는 내용들이 많이 있다 보니 그에 대해서 간략하게 내용을 담는 한이 있더라도 정리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다라고 판단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아무도 신경 안 쓰시겠지만) '새우깡소년'은 요즘 뭐하시나?' 궁금하시는 기존 블로그 방문자 분들도 계실 것이라는 생각도 들고, 현재 하는 일에 대해 발전/성장을 위해서도 콘텐츠 생산은 놓지 않으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는 <브런치>, 정보 공유는 <새우깡소년 블로그>, 사업/서비스/비즈니스 이야기는 <트로이 블로그>를 통해서 4월부터 줄기차게 적어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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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박충효 // 새우깡소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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