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2년 10월의 가을, 그리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새우깡소년 2012. 9. 28. 13:57

이글을 쓰고 주말을 보내다보면 어느새 10월의 본격적인 가을이 눈앞에 와 있겠네요. 9월 28일,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후 시점이 되니 조금씩 조금씩 일찍 퇴근하고 고향길로 가는 모습들이 눈에 띕니다. 올해 회사를 옮기고 첫 선물로 받은 백화점 상품권 선물은 이미 부모님께 드렸으나, 물질적으로 무엇하나 사들고 집에 가야 될 것 같아서 퇴근하고 백화점에 들려 괜찮은 추석 선물 하나 사가려구요.

그렇게 우리들의 본격적인 추석 연휴는 시작되었네요.

풍성한 한가위, 잘 보내시구요. 돌아오는 가을에 녹읍을 항상 느꼈던 지난 여름의 피곤함을 떨쳐버리고 새롭게 가을과 겨울을 맞이하기 위해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편안한 시간을 맞이해봐야겠네요.(오랜만에 블로그에 추석인사를 하네요 ^&^)


생각보다 짧은 추석, 무엇보다 더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아무쪼록,

보름달만큼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가는 '한가위' 되세요!

돌아오는 가을에, 보다 즐겁게 만나보아요! 10월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새우깡소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