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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네이밍 변경과 컨셉 조정을 시작합니다.
    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5. 1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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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여 현재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너무나 너저분한(?) 글들과 취지에 맞지 않는 카테고리를 가지고 포스팅하여 컨텐츠를 생산하였다고 잠정적인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한방향으로 깊이있게 들어가고자 5월 19일을 기점으로 큰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결심은 블로그 타이틀의 변화 입니다. 기존의 "New Digitalism for LifeHolic"을 한글화로 잠시했던 "신디지털리즘과 라이프홀릭"에서 공감, 누구가 와서 원하는 컨텐츠와 재미를 가져가라는 뜻에서 "공감"이라는 단어를 영문화 하여 "Sympathy", 하루의 일상에서 매일매일 본 블로그에 방문하는 유저들이 가치있는 즐거움을 얻어가시라고 "일상의~, 하루의~" 뜻을 풀어서 "of the Day"를 붙여서 한줄의 새로운 테마를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Sympathy of The Day" 입니다. 즉 "공감의 하루(일상)"를 새로운 모토로 하여 블로그 시즌2를 진행합니다. 원래는 블로그 1주년이 지난 3월 1일이었던 점을 언급합니다.

    두번째 결심은 너저분하게 나열되었던 카테고리의 정리 입니다. 개인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는 그들만의 글들로 묶고 구글과 애플 중심의 IT 컨텐츠 중심의 웹+마케팅 컨텐츠 중심으로 카테고리를 정리하였습니다. 보다 잘 구분된 카테고리로 블로그 포스팅에 임할 것입니다.

    세번째 결심은 이제부터 블로그를 개인 포트폴리오와 하는 작업과 동시에 실명 및 개인적인 정보를 노출하는 곳으로 운영할 것 입니다. 공지란에서 개인적인 포트폴리오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주변의 블로거 또는 이웃들이 손쉽게 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저에 대한 궁금한 이야기를 공감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제부터 새로운 변화, 시즌 2를 준비하는 것 만큼 팀블로그(북스타일 이외) 활동에도 본 블로그가 뒷받쳐 줄것이라 생각됩니다. 빠른 시일내에 즐거운 이야기로 본 블로그와 Core-Value를 창출하는 척도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새로운 테마 "Sympathy of The Day"를 잘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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