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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fari 3 beta출시, Mac에서는 쓸만 했다.
    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07. 6. 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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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book Pro 2.16Ghz / 2G RAM의 상황에서 Safari 3 Public Beta는 아주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WWDC 2007이 오늘 새벽에 개최된다는 것을 잊고 있었던 나로써는 이번 Leopard 발표와 Safari 3 Public Beta 발표가 아주 반갑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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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MAC OS X-Tiger에서는 Safari 3 Public Beta가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많이 보고 있는 올블의 메인 화면의 한글도 안깨지고 있네요.(몇몇 분들은 Windows용 Safari를 이용해보시고 많은 불편을 제기하고 있으신 것 같지만, Safari가 만들어진 곳은 미국이고, 영어권이니 한글 인코딩이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MBP가 Safari 3 Public Beta를 잘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Tiger-Intel의 release 6 버전에 맞도록 잘 만들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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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crunch에서는 Apple의 Safari 3 Public Beta 출시를 위에서 처럼 보여주고 있습니다.(여기서도 역시 영어권 페이지인 http://www.yahoo.com 을 보여주고 있네요.)

    techcrunch의 Safari 3 Public Beta

    Windows용 Safari의 안정적인 버전 3가 나오기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한국인의 상황을 생각해서라도 한글 인코딩이 보강된 버전이 빨리 출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하게 완벽한 제품을 가지고 나오는 Apple이었지만, 이번만은 조금은 급한감이 있어서 빨리 내놓고 보자는 의견이 많은 것 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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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까지 타 브라우저에 비하면 풀어야할 숙제가 많은 Safari 3 Public Beta, 하지만 한국 Apple Store에 새로운 Intel 기반을 지원하는 64 bit의 Mac OS X-Leopard가 나오기만 기다리는 한국 Mac User에게는 Safari 3 Public Beta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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