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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p의 봄을 부르는 NewsLetter와 Concept, 볼만하다.
    Marketing+ 2008. 2. 2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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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P이 한국에 들어온지 어언 8개월쯤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옷을 구입하거나 입어본건 없지만, 미국 브랜드로 자리잡은 GAP과 BANANA REPUBLIC은 젋은층에게 있어서, 아니 멀리 보면 중년층까지 많은 나이를 확보한 브랜드가 아닐까 합니다.

    최근 GAP과 관련된 포스팅을 하면서 느낀 것은 국내 브랜드 못지 않은 심플함을 그대로 email Newsletter에 담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컬러 마케팅의 일환일까요? 아니면 이모션마케팅의 일환이었을까요? 정서상 GAP과의 트렌드가 맞지 않은 고객들에게도 위와 같은 Concept을 제시하면서 Co-image 효과를 불러주고 있습니다.

    GAP이 추구하고자 하는 트렌드, 패션 컨셉, 보여주고자 하는 브랜드의 값어치, 그리고 옷과 액세서리 입니다. Newsletter를 타고 들어가면 GAP이 추구하는 제1의 컨셉이 보여지고, 이외의 관심 컨셉에 소비자를 이동시키게 됩니다. 그중에서 또 한가지 칭찬할만한 아이템은 바로 GUIDE, CODI GUIDE는 예전에 국내 의류 쇼핑몰에서도 수많은 시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큰 성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GAP은 다른 방법으로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GAP의 디자이너가 나와서 MIX + MATCH 하는 방법부터 코디의 보이지 않는 꼼꼼함을 지적해주면서 상품을 잘 팔수 있게 하는 Root를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엄연히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이런 발상자체가 GAP을 더욱 대중화 시키고, RALPH LAUREN과 같은 High Brand화 시키는 Guide line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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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P이 올 봄에 추구하는 색상은 파스텔과 원색 계열을 혼합한 Spring은 "Bright"한 느낌을 전달해주는 Concept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이와 비슷한, 아니 매년 돌고도는 스타일이 되겠지만, 2008년 봄 패션 유형이 어떻게 찾아올지 내심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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