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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칙적인 일상, 태양은 나를 침대에서 본 적이 없다
    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1. 7. 23:46
    토머스 제퍼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태양은 나를 침대에서 본 적이 없다"

    그만큼 부지런함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열정적으로 일한 후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는 토마스 제퍼슨의 명언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새해가 밝고 벌써 365일중 7일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1월 7일 "예병일의 경제노트" 정기 메일에는 위와 같은 토마스 제퍼슨의 명언을 시작으로 한 내용이 소개되어 잠이 포스트를 통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찍 잠자리에 들어 아침 5시에 일어나자마자 일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회사 가기 전 서너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일 할 수 있다. 이른 아침 편안한 마음으로 최고의 상태인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일의 양은 놀랍다.

    수많은 위인들이 이 방법으로 일했다고 한다. 토마스 제퍼슨은 "태양은 나를 침대에서 본 적이 없다"고 쓴 적이 있다. 일찍 일어나서 일을 하면, 일과가 시작되기도 전에 하루 전체업무의 중심축을 얻는다.

    누구나 아침일찍 일어나려 하는 것은 모두의 소망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 당연한 약속 아닐까요?
    일찍 일어나서 운동, 부족한 공부,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 등등 수많은 약속들이 사람들 사이에서 묵묵히 다짐되어 지지만 지켜지는 횟수는 점점 부족해지는 것이 일상 사회의 현상일 것입니다.

    이제는 한꺼번에 달라지려 하지말고 "하나씩", "모두" 바꾸려 하지 말고 천천히 바꿔보는 실천력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우선 저먼저 이글을 쓰는데 있어서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반드시 이뤄야죠.

    토마스 제퍼슨이 말한 "태양은 나를 침대에서 본 적이 없다.", 자극적인 말투도 아닌 스스로 반성하고 깨우쳐야 하는 가르침을 주는 명언에 오늘도 새롭게 마음을 다스리고 다그쳐 봅니다.

    참고서적: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타임 파워 :잠들어 있는 시간을 깨워라' 중에서 (황금부엉이, 150p)

    트레이시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라고 강조합니다.

    하루 중 그 어느 때보다 맑은 정신인 이른 아침의 시간을 잘 사용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일찍 시작해서 더 열심히 일하고 더 늦게까지 머무르라"고 말합니다.

    교통혼잡을 피해 일찍 출근하고, 점심식사도 12시 전이나 1시 이후에 먹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그렇게 해서 지체를 피하며, 모든 사람이 퇴근한 다음에도 남아 그 '자유로운 시간'에 방해받지 않고 내일의 세부계획을 짜라고 자신의 시간관리 팁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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