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모바일 광고, 일본의 온라인 광고 시장을 주도한다.
    Marketing+ 2008. 1. 3. 23:50
    http://www.emarketer.com/Article.aspx?id=1005780&src=article2_newsltr

    사용자 삽입 이미지

    Mobile Leads Online Ad Spend in Japan

    일본의 모바일 시장이 급격한 팽창과 더불어 일본 내부의 유명 시장 조사 기관으로부터 놀라울 만한 보고서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모바일 광고"의 차세대 주력 시장에 대한 예견을 나타낸 이야기 입니다.

    In 2007, the Japanese online advertising market was estimated to be worth between $3.4 billion (Dentsu) and $4.1 billion (PricewaterhouseCoopers). By 2011, Dentsu projects that Japan’s online ad market value will be $6.8 billion; PricewaterhouseCoopers predicts a somewhat higher $7 billion.

    온라인 광고시장은 (2007년 기준) 3.4 billion dollar, 4.1 billion dollar라는 두가지 수치를 나타내며 두 조사기관의 back data를 입증할 만한 기준들을 쏟아보이고 있습니다. Dentsu와 PricewaterhouseCoopers가 바로 그 조사기관의 주인공 입니다.

    향후 2011년에는 그 보다 더욱 발전된 수치를 보여줄 것이라고 표명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온라인 광고시장 발전에 대한 막연한 예견을 보여주고 있지만 세부적인 내용을 뜯어 보면 제일 상단에 있는 3가지 광고 Field에 대한 결과치로 어느정도 예견할 수 있는 미래가 보입니다.

    인터넷 광고, 검색 광고, 모바일 광고 수치는 2006년 기준으로 일정 수치를 보이다가 2011년에는 모바일 광고의 수치가 일정 수준을 보이다가 우위를 점하는 data output이 보입니다. 이는 시장 자체내에서 모바일, handset 상품에 대한 시장 가치가 증가한다는 측면이고 인터넷에서 이제는 모바일 플랫폼, 소프트웨어 컨텐츠로의 발전이 가시적인 성과로 보여지며 일상생활에서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한국 시장이 아닌 일본 시장입니다.

    By Dentsu's reckoning, search spending accounted for 27% of Japan’s online ad marketing in 2007, a figure significantly lower than in the United States (40%) and the United Kingdom (60%). By 2010, Dentsu predicts search will reach just 30% of Japanese online ad spending.

    Dentsu는 미국과 유럽의 영국 수치를 예측하면서 향후 일본의 모바일 광고 시장에 대한 소비 예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바일 컨텐츠 시장의 활발한 이정표인 일본, 모바일 광고로 앞으로 어떤 미래를 펼쳐갈지가 궁금하기만 합니다.

    Japan’s leading advertising agency, Dentsu Group, tracks the island nation's online advertising market in three segments: search ads, mobile ads and fixed Internet ads, a category that lumps together banner, e-mail, rich media, streaming video and (non-search) text advertisements.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일본의 광고 소비(미디어 산업내)는 주로 텔레비전, 신문, 잡지, 라디오에서(가장 기본적인 광고 수요 시장입니다.)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메일이나, 디스플레이 광고, POP, 전화 세일즈를 통한 광고등이 뒤를 이어 각각의 매출을 올렸습니다.(자세한 내용은 eMarketer.com 에서 확인해보세요)

    *한국도 이렇게 뒷짐만 지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SKT의 독주아래 모바일 광고 시장에 대한 어떠한 실행전략이 진행되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는 세계적인 이슈에 따라가지 못하는 처절함의 전세계 Top Technology 국가로써의 명성에 큰 과오로 남지 않을까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