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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g Labs에서 BUGbase라는 Open-source device 출시
    웹과 IT 서비스 2007. 11. 2. 16:00
    Google의 Open-Social 발표 이후 Open-source 및 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나날히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이는 FACEBOOK의 영향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온라인에서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제품에서도 Open-Source는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참조기사 1. 2. 3.]

    2007/11/01 - [구글과 애플] - Google은 Facebook에 동맹으로 대항할 것이다.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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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보도되는 Engadget에서 Bug Labs라는 뉴욕의 한 벤처업체가 내놓은 "BUGbase"는 Open-Source라는 개념을 Device에 그대로 접목시킨 값싸고, 유용한 제품입니다. 어떻게 보면 USB허브를 연상하게 하지만, 생김새 만으로도 지금까지 나온 HUB 개념의 모듈을 모두 접목 시켜놓은 유비쿼터스 적인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래에 보시는 글들이 관련 사항을 번역하여 나열해 놓은 것이며. Press Shot도 함께 첨부합니다.
    http://www.buglabs.net/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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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수차례 Open-source 하드웨어가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Open-source 하드웨어를 처음으로 시도한 것은 Bug Labs 이었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레고와 같은 하드웨어 플랫폼을 제작하는 것을 토대로 기획자와 엔지니어가 그들만의 디지털 디바이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여 만든 결과물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올해초 뉴욕의 Bug Labs 사무실에서는 프로토타입이 나온 상태였으며, 이것은 BUGBase의 시작을 알리는 단초가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구성은 리눅스 컴퓨팅 기반으로 플레이스테이션과 같은 포터블, 화이트 플라스틱으로 케이스화된 모델이었습니다. 이 제품은 마더보드를 내장하고 있으며, 4개의 커넥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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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 제품은 다양한 모듈을 플러그를 통해서 연결할 수 있는데, LCD 스크린, 디지털 카메라, GPS 유닛, 모션 센서, 키보드, EVDO 모뎀, 그리고 3G GSM 모뎀까지 확장 가능합니다. 이에 덧붙여서 USB, 이더넷, Wifi, 몇몇의 시리얼 포트까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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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g Labs에서는 80 모듈 이상을 제작하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별도의 기업과 개발자들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잠시 제품 제작당시 나왔던 episode를 보여드린다면...


    CEO인 Peter Semmelhack은 이번과 같은 제품을 “가젯 시장의 Long tail”이라 부르고 싶다고 합니다. Bug Labs에서 시작된 아이디어는 10명에서 비롯되었지만, 아니 초기에는 1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디지털 디바이스를 Customized 하는 단계에 이르고 있는데 이것은 엔지니어 또는 기업가들에게 보다 나은 디바이스 환경을 주고자 했던 것에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http://www.engadget.com/2007/11/01/bug-labs-bugbase-and-bugmodules-hands-on/


    TechCrunch
    http://www.techcrunch.com/2007/11/01/first-pics-of-bug-labs-open-source-hardware/


    관련 Spec과 세부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The BUGbase uses a bus with four module slots. Each module has a base size of 2 x 2-inches (meaning the BUGbase itself is ~4 x 2-inches).

    Multiple BUGbases can be physically conjoined and communicate wirelessly for greater than four simultaneous devices, but there is no system for bus expansion of a single BUGbase.

    While it can charge via USB, there's also a backup power input should you use the USB for an external peripheral.

    Bug settled on MMCmicro instead of microSD because it's open source. We're torn about this one. We get it, but really, who the hell has any MMCmicro cards laying around?

    Yeah, that's a standard camera mount you see on the side. Nice addition.

    The modules we looked at included a display, GPS receiver, motion detector, digital camera, and 3G radio. Obviously those are just a few listed on the site.

    The LCD module apparently uses the exact same QVGA LCD panel as the iPod classic. If that matters at all to you.

    The module plastics are colored according to purpose: input, output, or input-output. For example, the light blue modules are output only (like the 3G module above); dark blue modules are input-output (like a touchscreen), while white modules are input only (GPS receiver, etc.).

    Yeah, they made a Hiro Protagonist reference.

    Still no price / exact launch details, but we're obviously getting close.

    *이와 같은 플랫폼 형태의 디바이스가 출시 된다면, 앞으로 복잡한 기기들을 여러개 구입해도 자연스럽게 관련 제품만을 조합한 미니 컴퓨팅 형태의 Tool이 마련되지 않을까 합니다. 구체적인 제품이 나온상황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발전해가는 IT Platform 형태의 Device로 출시되길 바라며, Open-Source 형태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꽤 쓸만한 물건으로 보입니다.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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