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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yle이 좋다. 새.소가 바라는 여성의 2007년 가을겨울 스타일
    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0. 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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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gap.com/

    Gap에서 정기적인 NewsLetter를 구독하게 되면 위와 같은 스타일리쉬한 모델의 이미지와 함께 상품정보 / 세일정보를 던져줍니다.

    Gap이 한국에 들어오게 되면서 저가 의류시장에 공격적인 투자는 아직 안하고 있는 실정이라. 상품에 대한 리뷰가 없는 걸로 판단됩니다.

    오늘은 살짝 다른 방향으로 일상적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2007년 가을겨울 스타일에 대한 Gap의 제안(그렇다고 전 Gap과 관련된 직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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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스타일은 전형적인 미국 서부 컨셉인데 빨간색 로퍼와 벨트, 팔찌, 머플러의 조화가 Good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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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겨울, 부츠와 후드 패딩 점퍼로 멋을 내는 것이 금방이라도 눈을 맞고 기쁜 표정을 지을 것만 같은 컨셉!
    외국 여성의 컨셉에 잘 맞는 색의 조합일지는 몰라도 금발에 코디한 의상들의 색깔 매치가 좋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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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트로 스타일을 조합시킨 컨셉, 니트 장갑이 탐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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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진짜로 출퇴근 시간에 흔히 볼 수 있는 한국 여성들의 평범한 컨셉일 수도 있지만, 굽있는 구도와 달리 Flat Shooes로 멋을 낸 것이 포인트라 여겨집니다. 상의 Suit는 그린,  Shooes는 와인레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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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과의 특별한 데이트를 위한 컨셉 같은 Luxe한 분위기, 빨간색 장갑과 스웨터가 멋스러운 조합이네요.
    이렇게 입은 여인과 데이트는 남성의 기분도 같이 좋게 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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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y Poncho는 아마도 겨울의 핵심 아이템일텐데, 남성용은 없다고 합니다.
    패턴이 있는 미니스커트(plaid skirt라 하는 군요)가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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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과 와인 레드의 절묘한 조화, 겨울에는 참으로 여성들의 패션이 더욱더 화려해지고 중후해지는 맛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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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좋아하는 double jaket, 그것도 Red.
    이 상품은 Gap의 RED(tm) 캠페인에 맞서 제작된 상품이라고 합니다. 심플하고 멋이 담긴 Walking Woman에서 잘 어울리는 가을-겨울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BEST item은 1번과 5번, 8번이 가장 보기 좋고 Lovely한 컨셉의 Style로 결정 짓고 싶습니다.


    위의 이 모든 Concept Catalog는

    http://www.gap.com/browse/category.do?cid=38108&mlink=5646,795624,1&clink=795624

    에 있습니다. 아직 한국어 버전의 Gap 온라인 매장은 없지만, 살짝 스타일을 보고 주변 매장에서 여자친구 분들과 쇼핑을 함게 다녀보는 것도 좋겠죠?

    누가 저한테 그럽니다

    "너 여친 생기면, 옷 사주는데 돈 다쓰는거 아니냐? 너도 잘 입어야 돼, 안그럼 추해져"...ㅡ.ㅡ

    그말에 공감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솔직히 옆에 여자친구가 있다면 제가 먼저 손잡고 옷을 사주는 센스(?)를 발휘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적절한 소비는 안정된 카드값을 유지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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