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정보들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이전글에서도 한번 정리한 바가 있지만 2010년, 2011년, 그리고 2012년은 부드러운 성장을 하게 되는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국내는 이미 트위터가 빠지고 페이스북으로 채널 이동이 완성된 것 같지만 대통령 선거로 인해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의 여론은 아직까지 볼만한 상황 입니다.

이러한 국내, 국제적인 상황에서 모바일의 성장은 의견 수렴을 빠르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은데요. 글로벌 리서치 그룹인 닐슨에서 <닐슨 와이어>를 통해서 작년과 비교하는 인포그라픽 및 리포트를 정리하여 오픈하였습니다. 워낙 닐슨 와이어가 이슈별로 리포트화 하여 잘 보여주고 있기에 신뢰가 가는 부분도 있고 닐슨이 보유하고 있는 패널과 데이터양을 보았을때 충분한 효과가 있음을 개인적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via Nielsen Wire

닐슨이 발표한 리포트의 주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2년, 전세계 소셜 네트워크를 대표하는 서비스로 페이스북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최근 발간된 2012년 닐슨 보고서에 따르면 트위터, 징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페이스북이 큰 격차를 벌려놓으며 축하 케이크를 받게 되었다는데요. 지난 7월에 내놓았던 닐슨 보고서의 1차 보고서 보다 월별 소요 시간이 37%나 증가된 결과라고 합니다.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나 월간 40% 이상 성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만큼 사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이겠지요. 이번 닐슨의 보고서는 상위 10개의 탑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 블로거, 트위터, 워드프레스, 링크드인 등을 비롯한 서비스들 인데요. PC를 기반으로 해서는 순수 방문자 수에서는 페이스북 보다 '블로거' 서비스가 당연 앞선 결과를 나타냈다고 하네요.

소셜의 성장은 곧 모바일로 인한 효과가 볼 수 있다고 정리되는데요. 즉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작년 대비 곱절로 성장된 부분, 모바일 웹도 앱 부분과 함께 동반 성장한 것을 보면 모바일에 대한 영향력이 늘어남을 확연하게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기존 모바일 사용시간도 작년 7월 보다 올해 7월을 기점으로 약 40% 이상 늘어났다는 것. 소셜 미디어 소요 시간은 랩탑/데스크탑으로의 활용이 매우 많아지고 있음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여성들의 사용시간 남성들 보다 많다는 것, 특히 여성들의 소셜 미디어 사용 시간이 전세계 적으로 트렌드 이긴 하나봅니다.

닐슨의 소셜 미디어 리포트에서 가장 재미난 것은 모바일 앱/웹으로 선두 위치를 가지고 있는 상위 10개 서비스에 대한 순수 사용자 분포 입니다. 단순하게 미국의 통계이겠지만, 언젠가는 한국도 이러한 자료를 닐슨 코리아 측에서 정리해줄 것을 기다려 봅니다.

페이스북이 모바일 웹/앱 부분에서 80% 이상을 차지하며 탑을 먹고 있으며, 구글 플러스와 핀터레스트가 다섯 손가락 안에 포함되어 있는 수치. 그리고 뒤이어 워드프레스가 블로그 플랫폼 중에서는 유일하게 소셜 미디어 범주에 살아 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지요. 그만큼 콘텐츠를 소비하고 유통시키는 플랫폼인 워드프레스는 다른 소셜 미디어 채널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것. 그리고 아직까지 '살아있네!'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겠죠.

국내에서도 워드프레스 관련 기업 블로그 사용 예도 나오고, 콘텐츠 생산에 있어서 미디어 역할을 하는 매체들도 서서히 워드프레스를 소셜 웹 형태로 사용하는 것. 그리고 워드프레스 활용서도 국문화된 현지화 작업을 완료한 책들도 나오는 것을 보면 정말 시대의 흐름은 기다려봐야 하는가 봅니다.

향후 페이스북의 아성을 뒤짚을 서비스가 나온다면 흥미로워 지겠지만, 이번 2012년 닐슨 보고서에서는 모바일에서는 페이스북, PC에서는 블로거(blogger) 서비스가 당연 상위를 차지하며 경쟁하는 전세계의 대표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임에는 분명한 것 같네요. 2013년에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via Nielsen Wire

위의 모든 자료들은 닐슨 블로그에서 발췌하였으며 별도의 PDF 보고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글로벌 소셜 미디어 트렌드를 2012년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정리해볼 수 있는 유용한 기회이오니 꼭 정리해보세요.

참조 : http://blog.nielsen.com/nielsenwire/social/2012/



새우깡소년 // 박충효 드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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