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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2010년 월드컵 3차예선 직행
    떠들어볼만한 얘기 2007. 8. 4. 12:21
    한국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축구대회 아시아 3차 예선에 직행하게 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4일 남아공월드컵 예선에 시드를 배정받는 5개 국가를 호주,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이란으로 결정했다.

    한국은 호주에 이어 2번 시드를 받았다. 시드 배정은 2006 독일월드컵 본선.예선 성적을 토대로 했다고 AFC는 설명했다.

    1번 시드를 받은 호주는 독일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했다.

    북한은 전체 43개 AFC 회원국 중 9번 시드를 받아 1차 예선부터 참가하게 된다. 2007 아시안컵축구 우승팀 이라크도 12번 시드로 1차 예선부터 거쳐야 한다.

    남아공월드컵 예선 방식은 38개 팀이 1.2차 예선을 거쳐 15개 팀을 추려낸 뒤 시드를 받은 5개 팀과 합쳐 20개 팀이 3차 예선을 치른다.

    3차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은 다섯 팀씩 두 조로 나뉘어 최종예선을 치른다. 각 조 1, 2위팀이 본선에 직행하고 조 3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오세아니아 예선 1위 팀과 마지막 남은 본선 티켓 1장을 놓고 다투게 된다.

    아시아에 배정된 남아공월드컵 본선 티켓은 4.5장이다.

    ▲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예선 주요국 시드배정

    1. 호주
    2. 한국
    3. 사우디아라비아
    4. 일본
    5. 이란
    6. 바레인
    7. 우즈베키스탄
    8. 쿠웨이트
    9. 북한
    10. 중국
    11. 요르단
    12. 이라크
    13. 레바논
    14. 오만
    15. 아랍에미리트
    16. 카타르
    17. 시리아
    18. 팔레스타인
    19. 태국
    20. 투르크메니스탄

    출처: 연합뉴스

    참조 기사: 한국,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예선 2번시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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