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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럭은 코카콜라를 싣고, 웃음을 주려 애쓴다 - Happiness Truck?!
    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1. 2. 23. 01:38
    기업이자 브랜드, "코카콜라"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려고 애쓰는 곳으로 유명하지요? 어린 아이들에게도 "콜라"는 단음료이자 매력적인 세상 안의 친구와도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그런 주인공인 "코카콜라"가 큰 웃음 주려고 더욱 애쓴 최근의 한가지 이슈가 있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자판기와 트럭에서 "Push" 버튼을 누르거나, 동전(coin)을 넣고 선택만 하면 굉장한 선물과 "큰 웃음"이 덤으로 나오는 오프라인 기반-콘텐츠 연계-소셜 미디어를 통한 확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Happiness Truck" 인데요. 코카콜라가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채널에서 그에 대한 콘텐츠를 퍼블리싱하고 그에 따른 사람들의 "웃음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이색적이라 소개하고자 합니다.

    콘텐츠를 고민하고,
    채널의 활용 여부,
    오프라인과 연계한 아이디어가 없을까 고민하고 있는 시점에서
    마케팅 적으로 어떻게? 그것도 잠재 고객을 포함한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한다면, 코카콜라의 "Happiness Truck"사례를 살펴보세요.

    우선 본 내용은 Break 성격으로 Mashable을 통해서 관련 정보를 얻게 되었는데요. 
    Coca-Cola Releases http://on.mash.to/g3mX5t


    3백만 클릭/플레이수를 보유했던 "Happiness Machine"에 이어 금번 Coca-Cole Release 영상은 한곳에 정착되어 있던 벤딩 머신을 떠나 트럭에 그 의미를 담아 더욱더 많은 선물(축구공, 서핑보드, 풍선인형, 물론 콜라 뿐만 아니라 더운 지역에서 느낄 수 있는 시원함까지 분수를 선물해주셨네요)을 제공한 이벤트로 인정할 만합니다.

    특히 이번 커머셜 광고는 슈퍼볼 2011 Spot 영상에 비해 좀더 임팩트 있게 구성할 수 있게 노력했다는 디렉터의 인터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코카콜라가 주는 재미 요소와 인상적인 모멘텀을 이끌어내기 위해 애썼다는 부분이겠죠?

    Allen Adamson, managing director of Landor Associates, says “Happiness Machine” was “brilliant” and fits in well with the brand’s image. “It was an unexpected moment of joy and surprise around one of the most mundane touch points there is — a vending machine.”



    모든 콘텐츠는 전세계 탑 랭크를 차지하고 있는 코카콜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2011년 2월 22일(물론 미국 시각 기준)으로 페이스북 "WWHSN?" 탭을 기반으로 동영상 3편을 공개했고, "click to find moments of happiness around the world"를 시작으로 어플리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관련 콘텐츠를 공유해보세요. 재미있더라구요.

    그렇다면, Happiness Truck의 주요 영상은 어떨까요? 궁금하시죠.


    <Coca-cola, Happiness Truck[ENG]>


    <Brazil Boxes - 31sec>

    지금 바로,
    Coca-Cola Facebook Page에서 진행되고 있는 "Coca-Cola Happiness Truck" 캠페인을 구경해보세요.





    고맙습니다. // 새우깡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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