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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머] New Macbook Air의 실체가 밝혀지나? 대용량 배터리로 급부상!
    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0. 10. 19. 09:00
    2008년 1월, 맥북에어가 선보인지 어느덧 2년이 되어갑니다. 모델 체인지가 매우 기대되고 있었으나 그동안 실체가 잘 드러나지 않고 마이너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만 있어서 막상 맥북에어를 기다리는 예비 수요자들에게는 맥북프로 13인치나 맥북 카보네이트 모델이 최선의 대안이 되었죠. 그런데 오랜만에, 10월 20일를 앞두고 별도의 Apple Event가 준비중이다라는 제보와 함께 슬슬 "New Macbook Air"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Gizmodo를 비롯한 TUAW에서 Macbook Air의 배터리 사이즈 업그레이드와 하드 디스크 배치의 루머를 퍼트리면서 관련 루머가 나오고 있는데요.(출처: Gizmodo / Cult of Mac)

    <2008. 1. 17, TUAW>

    Cult of Mac에 따르면 가격부터, RAM/SSD, 그래픽 성능, CPU 등등 다양한 옵션들이 변화될 조짐을 밝혀주고 있는데요.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기존 13.3인치의 모델에 이어 11.6인치 넷북 사이즈의 Sharp한 디자인을 준비중이다라는 루머(다 아시죠? 애플 제품군의 루머는 막상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는 것을 ... ) 입니다.

    오는 11월에 열릴 Event가 "Back to the Mac"이라는 타이틀로 Mac OS X 10.7 버전 출시와 함게 맞물려 있다는 것과 그에 맞춘 하드웨어 제품군의 동시 출시가 너무나 확연하게 잘 맞춰져 있는 관계로 이 이슈는 아이패드를 기다리는 개인 입장에서도 큰 관심도를 이끌만한 소지가 있습니다.

    50%가 업그레이드 되는 배터리 사이즈와 용량, 그리고 기존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책정될 수 있는 가능성,


    그리고 기존의 USB port가 부족했던 부분을 2개로 증가시키고, SD 슬롯까지 얇은 바디 사이즈에 충분히 해소할 것이라는 Apple Geek's의 반응입니다.

    Cult of Mac의 이슈는 이와 같습니다.
    여러가지 프로토 타입은 나와있지는 않지만, 아래의 Cult Of Mac에서 제안한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된다면, 현재의 알루미늄 바디 모델들과 iPhone 4에 적용된 각진 디자인을 잘 접목한 New Macbook Air 시리즈가 되기에 충분하지 않을까요?

    <2010. Cult of Mac Image>

    iPad가 현재 타블렛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iPhone 4는 안테나게이트 및 글래스게이트도 인해서 많은 치명적 이슈들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것에 맥북프로/알루미늄 바디 라인업은 지속적인 매출로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Macbook Air(MBA)가 여러가지 이슈 시장에 있어서 13.3인치 모델과 iPad를 연결지을수 있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해줄 Apple의 새로운 이슈 메이커가 될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이 iPhone 3GS와 Macbook Pro(Intel 첫 모델)을 써본 사용자에게는 그 대안으로 iPad와 MBA 중에서 어느걸 딱히 고르라고 한다면 무엇이 될까? 매우 고심해볼 이슈입니다.

    돌아오는 10월 20일 Event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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