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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링크(Sociallink)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0. 6. 23. 23:50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에 뛰어들었다고 해야 할까요? 지난 4월 1일부터 새롭게 합류한 소셜링크(Sociallink)에서 많은 일들을 즐기면서 하고 있지만, 가장 재미있게 하는 일이 뭐라 물으면 그중에서 딱 하나 "페이스북"이 있습니다. 그리고 왜 "페이스북"을 즐기냐고 물으신다면 "페이지(Page)"를 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페이스북의 2007년부터 새롭게 서비스되는 페이지(Page)는 기존 Group과 Community와 다른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공식 비즈니스 채널인데요. 몸담고 있는 소셜링크에서도 4월 중순부터 페이지(Page)를 오픈하여 꾸준하게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 Page)의 주소는 http://www.facebook.com/Sociallink.kr 됩니다. 소셜링크에서 발행하는 블로그 포스팅 뿐만 아니라 트위터와 연결되어 @social_link가 트윗한 메세지들도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아침부터 퇴근시간까지 하루에 일어나는 온라인의 모든 "소셜", "미디어" 이야기를 담으려 하고 있고요. 그중에서는 재미나게 업데이트 되는 외신을 빠르게 페이스북 페이지 "Fan"들과 공유하려는게 가장 큰 목적입니다.

    2010년 1월에 창립한 소셜링크가 추구하고 있는 다양한 소셜미디어 경험을 통한 지식 전파가 주된 운영 이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 트위터 로 이어진 소셜 미디어 생태계에서 이미 해외에서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페이스북이 한국에서도 점차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하루종일 페이스북을 보고 있노라면 체감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것들에 익숙해지지 않았지만, 하루하루 달라지는 환경 여건이 무색할 정도로 페이스북도 한국 사용자들 덕분에 북적북적 합니다.

    <소셜링크 서비스 소개 Tab>


    2010년 4월 중순 공식적인 페이스북 페이지 오픈 이후로 6월 3째주까지 집계된 누적 통계만 해도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이번 주에 추가된 팬 11명(총 272명)
    이번 주에 추가된 담벼락 게시물, 댓글 및 좋아요 클릭수54개(지난 주 53개)
    163 visits to your page this week(125 visits last week)

    소셜을 이야기하는 분들은 추후 모델이 무엇이냐? 트위터 다음은 페이스북이 될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프로필을 활용해서 많은 페이스북 친구들과 친구 맺고, 친구도 추천하고 있지만 계속적으로 유입하고 있는 페이스북 친구분(사용자)들의 수를 보고 있노라면, 아시아 사용자중에 가장 페이스북 인구가 많다는 인도네시아를 언젠가는 따라잡지 않을까 예측만 해봅니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인구의 대부분이 페이스북 사용자라고 합니다.)

    2010년 6월 23일부로 벌써 페이스북 페이지 Fan 수가 280명을 찍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론 부지런히 친구들에게 추천도 했고, 추천을 독려도 했지만 생각이상으로 빠른 시일내에 200선을 넘었고, 300선까지 달리고 있는 모습에 더욱 열심히 페이스북 페이지에 사랑을 줘야 하겠습니다. 최근에는 업무로 인해서 아침에 한번 보고, 퇴근하기전에 한번 보고 있지만 유용한 "소셜 미디어", "소셜 네트워크" 소식들이 있으면 국내 소식, 외신을 불문하고 링크를 통해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지요.

    현재 페이스북을 쓰고 계시다면 소셜링크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 한번만 눌러주세요. 그러면 좋은 소식들, 인사이트가 담긴 뉴스들로 정보 인프라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다음 뷰(view) 누르는 것 만큼이나 부담없이 쿡(Qook!)! 하니 누르면 끝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트위터, 미투데이 하시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독려 아닌 강요(?)를 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페이스북의 확장성과 자유도가 넘치는 컨텐츠 공유 매력에 빠져 "페이스북 하세요~!" 하며 영업 뛰고 있습니다. 어느덧 한국 사용자수도 120만명을 뛰어넘었다고 합니다. 200만명을 찍고 천만명을 찍는 그날까지 페이스북도 부지런히 즐겨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물론 저 개인 프로필에서도 친구도 맺고, 담벼락을 통해서 이야기 나눌 수 있습니다.
    새우깡소년 페이스북 프로필 : http://www.facebook.com/ronanbak

    *오랜만에 하는 블로그 포스팅이지만, 블로그 - 트위터 - 페이스북 에 걸쳐 할것들이 많은 만큼 부지런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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