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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머] Verizon,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iPhone 차기 모델 런칭 할수도 ...
    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0. 5. 31. 15:53

    그동안 AT&T와 Apple 간의 두터운 우정에 심각한 질투를 보였던 Verizon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올해 2010년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 정확히 12월에 iPhone 4G(Generation) 제품이 유통될 것이라는 소문이 CNN과 MSNBC가 월스트리트의 보고서를 인용하여 퍼트리기 시작했네요. (via MorningCity)

    6월 첫째주인 6월 7일 ~ 6월 8일에 있을 WWDC에 공개 예정인 iPhone 4G(Generation) 모델 발표에 대한 시선이 모아지면서 iPhone GSM/CDMA 버전에 대한 납품처가 궁금해졌는데요. Apple의 선택은 iPhone CDMA 버전을 Verizon을 통해서 납품할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이에 미국내 소비자들도 관련 이슈에 귀를 쫑긋세우고 있기도 하죠. 미국내 분석가들은 2011년 또는 2012년에 Verizon을 통해서 새로운 iPhone 라인업이 출시될 수도 있겠다는 추측이 있었지만 시기보다는 다소 빠른 시점에 보급이 될 수도 있겠네요.

    40% of Verizon customers and 17% of AT&T subscribers will sign the contract with Verizon Wireless for  iPhone CDMA. - Morningcity.com

    이미 블로그 언론 및 외신을 통해서 iPhone 4G에 대한 블랙/화이트 목업이 노출되면서 차기 모델에 대한, 당초 항시 공개되는 일시에 맞춰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맞아떨어지면서 소비자들도 반응하고 있는데요.40%의 Verizon 고객과 17%의 AT&T 고객도 iPhone CDMA 버전을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만큼 국내 잠재 수요 대기자들이 많다는 증거가 아닐까 합니다.

    iPod을 통해서 전세계 MP3 시장을 선점해버린 Apple와 힘의 균형이 무너져버려 MS를 따돌린 Apple의 행보, 이제는 MS마저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있는데요. 공룡간의 경쟁에서 이제는 독점기업으로 되어버릴 것 같은 Apple의 모습이지만 플랫폼 승부로 많은 이득을 보고 있는 Apple에게 오는 6월 8일 새벽은 전세계 Geek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이슈 메이커들에게 또 한번의 불꽃이 튈 여지가 충분한 날이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The next iPhone screen has been confirmed to be at running at a resolution of 960x640, according to SuperPhone.cz (via Engadget). The site claims to have obtained a next generation iPhone screen (parts have been floating around) and magnified it under a microscope.

    (번외로) 차기 iPhone의 해상도가 960 X 640 으로 확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기존 480 X 320 에서 960 X 640 으로 전환되는 셈인데요. 관련 루머는 SuperPhone.cz 에서 나왔습니다. 해상도가 2배로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RGB 선명도가 매우 밝고 전체 해상도의 화질에 대한 품질도 매우 좋다고 하네요. 관련 정보를 더욱 정리하고 싶으시다면 MacRumors.com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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