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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ple iPad, 3월 26일 런칭과 대형 뒷주머니 같은 액세서리 ibap
    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0. 3. 4. 18:29

    [Apple & Mac Story] - Apple iPad, 시원하게 Gorgeous라 불리지 못했다. Amazing이었다!

    2010년이 시작되면서 Apple이 터트린 "잡스 일대의 역작"인 iPad가 60일이 지난 시점인 오는 3월말에 북미 지역 공식 런칭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일정상 지난 Apple이 고수하는 오후 6시를 기점으로 판매가 들어갈텐데요. 아직 미국 지역내 반응은 조용합니다. 이 부분 관련 루머도 조용하게 돌고 있을뿐 런칭 시점에 대한 날짜만 미리 공개된 상태이죠.

    2010년 3월 26일 금요일인데요. 미국시간이니 한국에서는 생생한 런칭 분위기를 다음날이나 되어서야 볼 수 있겠군요. iPad 출시에 따른 의견이 분분, 반반이기에 실제 구입할 이들의 반응이 어떻게 나올지 매우 궁금합니다. 2007년 1월에 iPhone이 공식 런칭되었던 시간도 오후 저녁 6시 였고, 이번에도 iPad는 저녁 6시에 대중에게 선을 보입니다. 저녁시간에만 나타나는 공주도 아니고 말이지요. 시간을 그렇게 정하는 이유는 뭘까요? [via at Macrumors]

    3월 26일 런칭을 앞두고 이미 3월 10일부터 매장내 기술교육 및 판매교육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소식은 iPad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도 제공된다니, Apple iPad의 정식 액세서리 케이스라도 줄까 두렵네요.

    이번에는 Wifi만 탑재된 제품이 먼저 런칭되고, 그 이후 30일 이후 3G가 가능한 제품이 나온다는 것은 다들 아시고 계시겠죠? AT&T가 3G가 있는 제품 유통에 대해 조금은 비관적인 의사를 내보였지만, Wifi 제품 출시 이후의 분위기 반전이 예상되고 있으니 저는 3G 모델의 런칭도 기대해봅니다. 우선 "Special Gift"가 기대되네요.

    iPad 런칭에 발 맞춰 재미난 액세서리도 나오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ibap"이라는 상품인데



    바지 뒷주머니가 매우 큰 주머니 모양의 iPad가 반쯤 묻히는 제품이에요. 일반 Jean의 주머니를 중앙에 배치한 아이템이 평소 iPod을 뒷주머니에 넣고 음악을 들으라 하던 Apple의 컨셉을 그대로 반영한 iPad의 Pants 액세서리가 되겠네요. 암튼 기발합니다. 본 관련 상품은 "ohnodoom" 이라는 업체에서 제작하고 현재 iPad 런칭과 함께 오픈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via at
    ohnodoom]

    국내 iPad 런칭이 되면 이런 제품과 비슷한 케이스, 포켓이 나오겠죠?

    암튼 2007년 1월 29일 저녁 6시에 런칭되었던 iPhone의 그때의 모습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via at goodrob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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