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미국내 애플의 소규모 비즈니스 시장 점유율, 지속적으로 성장
    Marketing+ 2008. 11. 27. 13:55
    미국 중소기업, SOHO에서 점점 Mac의 비중이 늘어날것으로 점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윈도우 서비스를 출시한 미국 시장에서 Mac 시장의 선전은 그야말로 놀랄수 밖에 없는데요.

    TUAW에 올라온 즐거운 뉴스 중에 한가지는 미국내 애플의 소규모 비즈니스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성장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동네의 치과의사 앞에도, 동네 와인 가게 앞에도, 사진관이 사진사 앞에도 중소 규모의 가게와 기업에 Mac이 그 사람들의 앞을 차지해 업무를 대신해준다는 이야기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공예용품을 파는 판매상 마저 Mac에 판매 기록과 제고 관리까지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Active X와 윈도우 점유율 70% 이상인 대한민국에서는 도저히 상상을 할 수 없는 이야기 일 것입니다.

    국내에서 Mac Product를 볼 수 있는 것은 일부 오피스에서 사용자 또는 개인 사용자뿐이겠지만, 미국내 Mac은 소프트웨어와 사용기반자체가 오픈되어 있다는 전제가 되어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미 마소(Microsoft)의 Office도 Mac OS용이 있으니 Mac의 Office town 점령 시점은 멀지 않았다는 것이죠.


    불과 몇 년 전 iMac을 실행하는 소프트웨어, Mac OS의 Retail Store(Apple Store)를 보고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일반 시민들도 이제는 훨씬 더 흔한 일이라 받아들이는 것에 공감하는 분위기가 아닐런지요?

    2008년 11월 마지막주 초, 주식 분석 가인 찰리 울프가 위와 같은 내용의 소재 파악을 위해 자체적으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특히 Apple은 중소 기업(중소 매장, SOHO 매장 등)이 올해 9월 3/4분기에 188,000대의 맥을 구입했고. 같은 해 여름 판매 기간동안을 비교했을때 61,000대의 맥을 구입했던 것에 비하면 꾸준한 성장세라고 합니다.



    경제 침체기에 이렇게 판대된 것도 어쩌면 Apple의 공격적 Sales의 산물이기도 하지만, Apple이 바라보는 시점은 먼 미래를 바라보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인터넷 보안 및 기능에 따라 Sales를 중요시 생각하는 대기업은 일반 Windows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일부 중소기업에 비해 실제 판매 포인트 수치에 변동이 많을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Windows 운영체제에 얽매인 Small Business 보다는 자율적인 판매를 추구하는 그들의 방법이 Apple Business 모델에 최적화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What Comes Around Goes Around: New Life for Old Threads

    참조 글: TUAW_Apple's Small Business Share .....

    Apple Business: http://www.apple.com/business/



    댓글

Designed by Tistory.